이사하면서 21년된 오래된 가구들 시원하게 버리고 고르고고르고 또고르고 여러번 들락날락 매장까지 방문하며 눈으로 도장찍어 부산 기장에서 한방에 계약하고 왔어요. 이삿날 정신없는 시간들이었지만 가구 들이고 맘에들었어요. 설치 기사분께서 저희집 안방 바닥이 많이 고르지않다고 야기해주셨는데 확인결과 뜨악...가구에 무리가 안가야할텐데...흰색이랑 윌넛색상의 믹스된 오랜 가구들이라 때 안타고 먼지 쌓인게 잘 안보이는 색상 찾다 제 눈에 딱 들어온 가구 미라지~~~

미라지가구 부산점에서 가구 구입했어요. 이사를 가면서 기존 가구는 다버리고 침대세트와 식탁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갔을때 이부장님께서 너무 친절하게 설명해주셔서 바로 결정했어요. 집사람이 식탁을 특히 마음에 들어했구요 거기다가 이벤트 중이여서 배송비 없이 저렴하게 구입했습니다. 그리고 가구 설치하시는 기사님들이 너무 친절하셔서 더 기억에 남아요^^

작은딸 중학생 되면서 미라지가구로 바뀠는데 너무너무 좋아하더라구요~ 아주 마음에 들어해요~~

항상 후회없는 선택인것같아요^^